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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인겔하임은 1885년 이래 독자적 가족 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질병 연구, 신약 및 치료법 개발을 통해 사람과 동물의 건강에 기여하며 항상 연구 기반 기업으로 자사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치료영역
대사질환
국내의 약 501만 명의 인구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이는 30세 이상의 성인 7명 중 1명, 65세 이상의 성인 10명 중 3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음을 의미합니다.2 최근 6년간 당뇨병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2 제2형 당뇨병은 서서히 진행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 장기간 합병증으로는 뇌졸중, 심장마비, 심혈관 사망을 비롯하여 당뇨병성 신장 질환, 망막증, 사지 절단 및 자율신경병증이 있습니다. 베링거 인겔하임 R&D 부서에서 시중에 출시한 제품과 제휴 파트너사인 일라이릴리앤드컴퍼니(Eli Lilly and Company)에서 출시한 기저 인슐린 외에도 미충족 의료적 니즈가 큰 심혈관 대사질환 적응증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 국제당뇨병연맹, 2017년 Diabetes Atlas 제8판. http://www.diabetesatlas.org (외부 링크)(2018년 4월 접속)
2. 대한당뇨병학회, Diabetes Fact Sheet In Korea 2018
호흡기
베링거인겔하임은 9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호흡기 질병 관리 분야의 축적된 노하우를 자랑합니다. 1921년 이래로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특발성 폐섬유증(IPF) 및 폐암 등 다양한 호흡기 질병에 적합한 여러 치료제를 출시해오며 이 질병 분야의 리더로서 자리하고 있습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심신을 쇠약하게 만드는 호흡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환자들이 보다 독립적인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종양학
폐암은 전 세계 남성의 암 사망 원인 1위, 여성의 암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합니다.1 2020년에는 230만 건의 새로운 폐암 사례가 나타나고 전 세계적으로 20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됩니다.2 폐암은 초기 진단 시 높은 생존율을 보이지만, 전이성 폐암을 겪고 있는 환자 중 5년 이상의 생존율을 보이는 환자는 여전히 5% 미만입니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의 약 85%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종양의 유형입니다.3
베링거인겔하임은 폐암 및 소화기암 치료를 중점으로 두고 암에 맞서 싸우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혁신을 통한 가치 창조라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신념 아래, 우리는 폐암 치료제의 선도자로서 수많은 암에 대항하여 암세포 표적 물질, 면역 종양학 치료 및 지능 조합 접근법을 통해 유일한 파이프라인을 발전시켜 나가고있습니다.
Torre LA, et al. CA Cancer J Clin 2015;65(2):87–108.
Ferlay J, et al. GLOBOCAN 2012 v1.0, Cancer Incidence and Mortality Worldwide: IARC CancerBase No. 11. Lyon, France: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2013. http://globocan.iarc.fr/Pages/burden_sel.aspx (Accessed: 3 July 2017).
Schvartsman G, et al. Ther Adv Med Oncol 2016;8(6):460–73.
